40대로 접어드니 피부가 탄력도 떨어지고, 윤기도 없어지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었어요. 기존에 이것 저것 쓰면서 그다지 만족 못하고 지내다 스킨52를 접하게 되었죠. 

일단 오일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~ 오일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. 그래서 얼마 못 쓰다 버린 제품들이 꽤 있어요. ㅠㅠ  
정제수도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어서 신기했어요. 와~~~ 이 제품은 뭐지? 하고 놀랐죠  ㅋㅋㅋ

한 달 가까이 꾸준히 쓰고 있어요. 너무 만족스러워요. 요즘처럼 건조한 날에 하루종일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. 그리고 피부가 반짝반짝 광이 나서 계속 거울을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ㅋㅋ주위에서도 얼굴에 뭐한거냐며 물어보더라구요~~ ㅋㅋㅋ 
무엇보다 입가에 단순포진이 생겼다가 없어지면서 피부가 약간 거뭇하게 되었는데 스킨52를 꾸준히 쓰니 약간 톤이 밝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. ^__^
그리고 뾰루지가 한 개씩 날 때가 있었는데 오래가지 않고 사그라들더라구요. 진짜 신기했어요.제품에 들어가 있는 병풀수에 재생기능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면서 더 꼼꼼히 바르며 쓰고 있어요. ㅋㅋ

이제 화장품고민, 피부고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. 피부자신감 찾게 해 준 스킨52 제품에 정착하려구요. ^___^